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힘 보탤 것”
2024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제5기 회장 이·취임식 참석
2025-03-09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8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한 2024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제5기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사)화성연구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최호운 연합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최승필 소리꾼 식전 공연 ▲제5기 회장 이·취임식 ▲명예위촉장 수여 등이 있었다.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는 지난 20년간 문화재 정화활동, 모니터링, 홍보, 기부 등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해 온 단체다. 제5기 회장으로 취임한 최호운 회장은 (사)화성연구회 이사장으로 2009년 화성행궁 성신사 복원부터 고유제 개최까지 수원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왔으며, 연합회 4기 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