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콩나물‧어묵 1000원”…GS더프레시, ‘리얼프라이스 위크’ 진행

“매주 혜택 가득한 행사 통해 고객 만족 실현할 것”

2025-03-12     강소슬 기자
GS더프레시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3월부터 ‘리얼프라이스 위크(Week)’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물가 역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 위크는 GS리테일이 초저가 자체브랜드(PB)인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파격가로 제공하는 행사다.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가격 민감도가 높은 신선식품을 1000원에 선보이며, 실생활에서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000원 신선식품 및 행사 상품들은 고객 수요 및 시즌에 맞춰 매달 변경된다. GS더프레시는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맞춰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GS더프레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리얼프라이스 콩두부300G △무농약국산콩나물130G △부산어묵120g 등 3가지 신선식품을 1000원에 선보인다. 또 △돼지훈제슬라이스(400g) △깻잎무쌈(300g) △버터쿠키(420g) 등 29개의 리얼프라이스 상품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리얼프라이스 전 상품에 대해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멤버십 고객 대상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GS더프레시는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15일과 16일 옛날 통닭 두 마리 구매 시 마리당 5900원에 선보이며 두부와 냉동 피자, 아이스크림, 김, 죽, 장류, 섬유유연제 등을 1+1에 판매하는 ‘하나 더 증정’ 행사를 병행한다.

GS더프레시 관계자는 “고공 행진 중인 물가로 고객의 무거워진 장바구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매달 초저가 PB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을 파격가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매주, 매달 새롭고 혜택 가득한 행사를 통해 슈퍼마켓을 찾아오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