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을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 감일종교 5부지 문제해결 위한 노력인정 감사패 받아

前당협위원장으로 불법전매 문제해결 위해 주민들과 적극 합심해 검찰기소 이끌어

2025-03-14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국민의힘 하남을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前하남시당협위원장)는 감일지구 종교 5부지 불법전매 의혹 규명을 위한 활동을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감일지구 종교5부지 지킴이 회원들과 감일지구 주민, 감일위례지역구 박선미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감일지구 종교 5부지 지킴이 대표는 “이창근 (전)당협위원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종교부지 불법전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 합심하며, 최근 검찰에 기소되는 과정까지 함께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를 준비했다”며 “불법전매로 기소된 종교5부지 하나님의교회 건축 공사가 조속히 중지처분 내려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이창근 하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의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주민들이 합심해 지역을 위한 올바른 생활환경과 교육환경을 지켜내기 위한 오랜 노력에 보답되고 반드시 바로 고쳐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근 당협위원장(전)은 2019년부터 2023년 12월 10일까지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장직을 맡아 지난 4년간 윤석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이끈 당협의 수장으로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를 하남갑에 두었지만 국민의힘 중앙당의 권고를 받아들여 하남을로 변경해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