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데이비드 베컴과 캠페인 전개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과 TV 광고 순차 방영
2024-03-15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스텔라 아르투아’가 세계적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신규 캠페인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오랜기간 이어온 브랜드 양조 전통과 맛의 가치를 조명한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세계 4대 프리미엄 맥주로 일컬어지는 스텔라 맥주는 엄선된 재료와 장인정신을 토대로 최상의 맥주 맛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스포츠 스타이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데이비드 베컴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평소 맥주를 즐겨 마신다는 베컴은 스텔라 아르투아 애호가로도 유명하다. 데이비드 베컴은 “스텔라 아르투아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텔라 아르투아는 차별화된 맛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라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스텔라 맥주의 소중함을 적극 알리겠다”고 전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베컴과 함께 프리미엄 스텔라 맥주 한 잔의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신규 캠페인 영상을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과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할 방침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세계적 스타일의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과의 만남은 600년 역사와 장인정신에 빛나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브랜드 앰버서더 베컴과 함께 최상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의 우수한 맛과 매력을 알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