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폐장비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 팝업 행사 마련
오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서 실시
2025-03-15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폐장비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 팝업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버랩은 폐기되는 패러글라이더, 다이버 수트, 텐트 등 레저스포츠 장비를 업사이클링해 상품을 만드는 업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획했다. △제품의 제작 과정을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패러글라이더 부품의 일부를 직접 택해 자신만의 가방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등이다. 또한, 캠프 캡, 백팩, 스탠더드 사코슈백 등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