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사업 추진

2014-02-21     이환 기자
[매일일보]  강화군보건소는 신생아 출산가정을 방문 지원하는 건강관리사(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도우미)가 가정 방문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로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50%이하 인 출산가정이 대상이다.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신청서 및 건강보험증 사본을 갖고 강화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2월부터 군은 분만취약 지역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화군인 산모는 누구나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