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경상북도 마을기업’ 마케팅 교육 실시

‘2024 홍보∙마케팅 전략 및 트렌드’  주제로 강의

2024-03-17     서효문 기자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지난 15일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에서 (사)지역과소셜비즈 마을기업지원센터와 협업해 경상북도 마을기업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뜻한다.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마케팅 전문 기업 동아애드㈜ 곽대훈 대표를 초청하여 ‘2024 홍보∙마케팅 전략 및 트렌드’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우수기관’으로 지방은행 최초 3년 연속 선정될 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대폭 강화해 왔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관련 단체와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