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코미디 영화 ‘피끓는 청춘’ 무료 상영
2014-02-23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오는 27일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이종석, 박보영 주연 코미디 영화 “피끓는 청춘”을 무료로 상영한다.
“요즘 연애는 연애도 아니여∼∼!!”
청춘은 원래 뜨겁고 힘이 남아돈다!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한편 홍성농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않는 영숙이 야속하기만 한데,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의 등장이 이들 관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 로맨스!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뜨거운 드라마가 지금 시작된다!
한울본부는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쾌적한 홍보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영화상영을 준비하였고 직장인, 주부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당일 1시반, 4시반, 7시반, 세 차례에 걸쳐 상영할 계획이다. 15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에 대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11월 연세대 김상근 교수 초청 인문학강의에 이어,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