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 개최

2014-02-23     이환 기자
[매일일보]  김포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농정사업 및 내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 심의회를 갖는다.26일 오후2시 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의는 유관기관과 농업관련 단체장 35명으로 구성된 심의의원이 금년도 농정사업 및 기술보급 시범 27개 사업의 사업대상자 우선순위와 사업타당성 및 적격 여부를 심의 할 예정이다.또한 내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총24개 사업에 대한 국비 219억3700만원 신청 건에 대한 심의도 이뤄진다.

이번 농정사업에 대한 심의는 농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의 창의와 자율에 바탕을 둔 상향식 농정체제를 기본으로 하는 ‘농림수산사업통한실시요령’을 1994년 12월 14일에 제정 후 ‘농림사업시행지침’에 의거 199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