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한국오츠카제약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2024년 해오름식 진행
2024-03-19 김정길 기자
매일일보 = 김정길 기자 |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올 한 해 한국오츠카제약(대표 문성호)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해오름식에는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 홍승창 상무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해오름식 후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은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장애·비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 행사로 영화를 관람했다.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은 2009년 사내 조직인 ‘오선지(오츠카 선행 지킴이)’를 조직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후원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15년간 함께해 온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광명시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에게 광명시민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