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3호기, 차단기 소손으로 발전 정지 2025-03-19 김태호 기자 월성본부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19일 오후 12시 9분경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3호기가 차단기 소손으로 인해 정지돼 원자로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 측은 상세원인을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