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클럽, 골프용품 특가 판매 등 봄 시즌 맞이 이벤트 진행

전국 골프장 예약 도와주는 ‘부킹 컨시어지 서비스’ 시작

2025-03-20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봄 시즌을 맞아 골프용품 특가 판매와 ‘부킹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원더클럽은 이달말까지 인기 아이언 세트를 특가에 선보이는 선착순 타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골퍼들에게 각광받는 아이언 세트 브리지스톤 V300과 미즈노 MX-1, JPX S30 제품을 시중가 대비 24~27% 할인가로 내놓는다. 또한, 아이언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13만원 상당 그린피 쿠폰도 제공한다.  원더클럽은 고객이 전국 골프장을 간편히 예약할 수 있도록 매니저를 통한 ‘부킹 컨시어지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개시한다. 예약 매니저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최적의 골프장과 시간을 찾아주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언제든 쉽게 예약 가능하다. 원더클럽이 운영하는 7개 골프장 외에도 제휴된 전국 골프장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원더클럽은 지난해 말 출시돼 호평받는 ‘원더플래티넘 멤버십 서비스’ 경품 이벤트도 전개 중이다. 경품이벤트는 매주 원더플래티넘 신규가입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골프 드라이버와 모자,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끊임없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원더클럽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