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화요 바 맵’ 공개

오는 26일까지 선정된 14곳서 화요 시그니처 칵테일 선봬

2025-03-20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화요가 ‘화요 바 맵’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화요는 올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소주 파트너를 기해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 유명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에게 서울 14개의 유명 바에서 화요 칵테일을 내놓는다.  이번 화요 바 맵은 한국의 대표 술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전파하고 우수한 한국산 칵테일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회사의 프로젝트다. 오는 26일까지 전개되는 ‘화요 바 맵’ 프로젝트에는 제스트, 바참, 앨리스 청담, 사우스사이드 팔러, 소코 바 등 ‘2023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 선정된 14곳의 유명 바들이 동참한다.  행사 기간 화요 바 맵에 있는 곳은 자격 제한 없이 음주가 가능한 연령이라면 모두 방문 가능하다. 각 바의 특색있는 화요 시그니처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세계적 권위의 미식행사인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아시아권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어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열렸다. 올해는 글로벌 미식 도시로 인정받은 서울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