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컬렉션 공개
판매수익금 일부는 동물자유연대에 전달
2024-03-2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 헤지스가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을 촉구하면서 버려지는 유기견을 보호하고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헤지스는 영국 사냥견인 ‘잉글리쉬 포인터’를 브랜드 심벌로 삼은 만큼, 브랜드 론칭 초창기부터 반려견 복지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 벌이며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마련한 판매수익 일부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활동을 펼치는 ‘동물자유연대’에 전달돼 유기견들이 새 가족을 만나는 데 사용될 방침이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피퍼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국제 강아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