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후보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 지지 감사
2025-03-22 이현승 기자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김진모 후보는 지난 21일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의 지지에 감사를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전위원장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지난 20년 이상 빼앗지 못한 지역구 의석을 이번에 반드시 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전위원장은 “김후보는 초중고를 청주에서 다닌 진짜 청주사람으로 당리당략 이해관계를 떠나 전국적으로 이름이 통하는 후보”라고 추켜세웠다. 최 전위원장은 “지난 잃어버린 20년간의 민주당 시절, 우리 서원구는 발전은커녕 상권은 무너졌고, 인구는 줄었으며 청년들은 떠나기 시작했다”면서 “김후보는 경륜과 경험, 인성 등 모든 면에서 서원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고 말했다. 최 전위원장은 “김후보 당선을 위해 30년간의 정치경험과 인맥을 다 쏟아부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모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서원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