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하남갑·이창근 하남을 후보,국민의힘 ‘원팀’으로 시민숙원 완성을 위한 ‘22대 총선’ 공약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전달

2025-03-26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이용 하남시갑(천현, 신장1·2, 덕풍1,2, 감북, 감일, 위례, 춘궁, 초이),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6일 오후 국민의힘 원팀이 되어 하남시민들의 숙원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22대 총선 공약’을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용‧이창근 후보는 하남시민의 △하남서울편입 △교통 숙원 해결과 △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지역경제 활성화 △자녀를 둔 부모님의 마음 △사회적 약자 △청년 일자리 △관내 학생들의 생각 △의료서비스 확충 △국가와 하남의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의 목소리 등을 메모지에 담고 정리해 공약으로 만들었다.

이용 후보는 △하남서울통합과 경계조정 △버스배차 확대 및 위례·감일지역 지하철역 연계 노선조정 △3호선 감일·신덕풍·하남시청역 조기개통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동부권 거점의료복합타운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지원 △첨단산업 기업도시 구현 △하남교육청 분리신설 등 지역 밀착 현안을 건의했다.

앞서 이창근 후보는 지난 24일 이현재 하남시장과의 소통에서 △K-스타월드 △미사국가정원 조성 △9호선 우선 착공 △5호선 직결화 △버스 대중교통 서울진입 노선 확대 △광역버스 노선 확충 △미사호수공원 테마정원 조성사업 등 지역 숙원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이용·이창근 후보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현재 시장님과 함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힘이 원팀이 되어 지역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