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신제품 ‘레트로 닭볶음탕용’ 롯데마트‧슈퍼서 한정 판매

패키지에 옛 로고와 글씨체로 레트로 감성 더해

2024-03-28     강소슬 기자
하림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하림이 특유의 옛스러운 감성을 패키지에 녹인 신제품 ‘레트로 닭볶음탕용’을 선보이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레트로 닭볶음탕용’은 몇 년째 꺾일 줄 모르는 트렌드 중 하나인 복고풍에서 착안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공동 기획으로 개발하게 된 제품이다. 하림의 옛 패키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풍의 디자인에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레트로 닭볶음탕용에는 손질해 토막 낸 신선한 닭 한 마리가 담겨있다. 매콤한 닭볶음탕 외에도 찜닭, 닭한마리 칼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립 행사 기간 중에만 구매가 가능한 한정판 제품이며, 롯데마트는 오늘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슈퍼는 내달 10일까지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은 기본,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