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어린이 동물보호 교실 운영한다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초등 3~4학년 대상..생명존중의 가치관 함양
2025-03-29 송미연 기자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동물의 소중함을 전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관을 높이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의 6~7세 원아와 초등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 동물보호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물보호교육 전문기관이 올해 11월 말까지 각 교실로 방문해 40분씩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150개 반 2,5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