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컬러 두부면 ‘식물성 지구식단 노랑두부면’ 출시

제품 한 팩당 단백질 20g 함유

2024-04-01     강소슬 기자
풀무원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풀무원식품은 ‘풀무원지구식단’이 고단백 건강면 두부면에 색을 입혀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한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노랑두부면(100g)’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 두부면은 풀무원만의 제조 노하우로 두부의 고소한 풍미는 살리고 두부를 넓적한 국수 형태로 가공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영양과 맛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산뜻한 색감을 더했다. 단호박, 강황 등 식물성 재료로 색을 내 감각적인 요리가 가능하다. 100g당 단백질 20g을 함유한 고단백 제품으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을 채울 수 있다. 끓는 물에 삶을 필요 없이 조리 및 섭취가 가능하고 오래 두어도 붇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풀무원은 고객들이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색상의 두부면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계속해서 두부면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부면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건강한 대체면을 출시하여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겨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