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석촌호수 벚꽃과 함께하는 미식 프로모션 진행

샴페인 디너·칵테일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 선봬

2024-04-01     강소슬 기자
소피텔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절정에 다다른 석촌호수의 벚꽃 풍경을 호텔 테라스에서 더욱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함을 더한 테라스 메뉴와 다채로운 파티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호숫가를 따라 피어난 벚꽃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소피텔 서울 럭셔리 레이크, 오페라 스위트 객실은 ‘벚꽃캉스’ 명소이기도 하다. 소피텔 서울은 객실 외에도 3층 ‘미오(MIO)’, 6층 ‘레스파스(L'Espace)’, 그리고 32층 ‘라티튜드32(Latitude32)’의 테라스를 오픈해 벚꽃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는 프랑스 파리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과 콜라보로 ‘구딸 르 구떼(Goutal Le Goûter)’애프터눈티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구딸의 시그니처 향수 ‘쁘띠 쉐리(Petite Chérie)’ 테마의 프렌치 디저트와 세이보리 뿐만 아니라 쁘띠 쉐리 스페셜 기프트도 선착순 제공된다. 

또한, 레스파스의 테라스에서는 샴페인 디너 ‘버블스 인 파리(Bubbles in Paris)’를 오는 26일까지 선보인다.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며 프렌치 디너 코스와 샴페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의 테라스에서는 정갈한 일식과 함께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벚꽃 시즌만을 위한 테라스 세트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찹쌀 제주 옥돔 찜, 한우 안심 카츠, 유채 청어알 카펠리니 등 다채로운 메뉴와 봄 시즌 한정 프리미엄 사케 페어링을 내달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호텔 최상층의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는 새롭게 오픈한 위스키 바 ‘오드비(Eau de Vie)’를 통해 바텐더의 추천이 더해진 프리미엄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파티 ‘아스트로 나잇(Astro Night)’을 오는 5일까지 선보인다. 발렌타인 글렌버기 베이스의 칵테일을 비롯한 주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카나페 뷔페와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소피텔 서울은 잊을 수 없는 봄날을 만들어줄 다양한 테라스 메뉴와 파티 외에도 ‘봄 브리즈(BOM Breeze)’, ‘블루미 쁘띠 쉐리(Bloomy Petite Chérie)’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