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쿵푸팬더4’ ‘비키퍼’ 등 세 작품 화려한 액션 최적화 특별관 ‘돌비 시네마’로 상영

- '비키퍼',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쿵푸팬더4' 등 극장가 활기 잇는 상영작 공개 - 돌비 시네마, 압도적 화질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새로운 차원의 시네마 경험 전달 -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

2025-04-02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화려한 액션으로 4월 극장가의 활기를 이어갈 개봉작 세 편 <비키퍼>,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쿵푸팬더4>를 상영한다.

통쾌한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부터 유쾌한 ‘쿵푸팬더’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까지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압도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메가박스
3일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비키퍼>가 개봉한다.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인 ‘비키퍼’의 전설적인 인물로 여겨지는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복수극을 담았다. 돌비 비전은 자비 없는 통쾌한 리벤지 액션을 선명한 화질로 생생하게 구현하며, 돌비 애트모스는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총격전 및 폭발이 펼쳐지는 액션 속 한가운데로 관객을 안내해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한다. 같은 날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극장판 건담 관람객 신기록을 동원하며 20년 만에 돌아온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도 개봉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두뇌를 갖춘 ‘코디네이터’와 자연 그대로 태어나는 ‘내추럴’ 두 인류 간의 운명을 건 결전을 그린 리얼 SF 애니메이션이다. 모빌슈트 액션의 고속 연출과 웅장한 전함 간 전투 등 화려한 볼거리는 돌비 비전을 통해 풍부한 디테일로 구현된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는 액션 장면에 풍성한 사운드로 몰입감을 더해 기존 건담과 건담 시드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층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10일에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흥행 시리즈 후속작 <쿵푸팬더4>가 개봉한다.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이다. 돌비 시네마에선 평화의 계곡을 떠나 보여줄 새롭고 환상적인 도시의 비주얼을 돌비 비전으로 놀랍도록 현실감 넘치게 구현하며, 더욱 커진 스케일의 쿵푸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액션 장면의 스릴이 배가된다. 메가박스는 4월 개봉하는 <비키퍼>,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쿵푸팬더4> 돌비 시네마 관람객에게 돌비 시네마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