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횡령 3억5000만원, '농장 땅속에'
2010-10-27 박주연 기자
A씨의 부인인 D씨(46)는 지난 7월 남편이 잠적하자 남편으로부터 받았던 수표 2억 원과 현금 1억4500만 원, 보험증권 등을 평소 잘 알고 지내던 C씨에게 건네며 잘 보관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부인인 D씨(46)는 지난 7월 남편이 잠적하자 남편으로부터 받았던 수표 2억 원과 현금 1억4500만 원, 보험증권 등을 평소 잘 알고 지내던 C씨에게 건네며 잘 보관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