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사회교육관 준공식·장수대학 개강식 개최
2024-04-03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일 소공연장에서 수강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교육관 준공식 및 2024년 장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김재욱 군수, 심청보 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교육관은 2000년 4월 준공 후 24년이 지나 노후화되어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불편을 초래했다.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5억 군비 8억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1층의 공간 재배치, 냉‧난방 시설 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시행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