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2024 국가브랜드대상’ 8년 연속 1위
“트렌디하고 진화된 호텔 서비스 제공할 것”
2025-04-03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워커힐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 평가 항목에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2024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호텔&리조트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3일 밝혔다.
워커힐은 도심 속 대자연과의 휴식을 선사하는 동시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안하면서 호텔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면서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워커힐은 앞으로 100년 호텔로 전진을 위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웹(Web)3 기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NFT 기반 멤버십 서비스인 ‘더블유닷엑스와이지(W.XYZ)’를 론칭해 멤버들이 직접 호텔 서비스를 큐레이션 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한강과 아차산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 속에서 문화와 음악을 향유하는 ‘워커힐 파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글로벌 K팝 그룹 NCT드림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티스트의 팬 사랑으로 꾸며진 객실·특별 체험 전시공간인 쇼룸·빛의 시어터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 등을 구성했다. 아울러 리뉴얼을 통해 재탄생한 ‘더뷔페’는 워커힐 60년 헤리티지가 깃든 F&B,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등을 선보이면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등 각종 콘텐츠를 강화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장진오 총지배인은 “8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내, 워커힐이 늘 고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뜻 깊고 기쁘다”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트렌디하고 진화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경 쓰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호텔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대한민국 호텔 업계 리더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