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세트밥 신제품 3종 출시
2014-02-27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오뚜기는 김치제육덮밥, 사천짜장밥, 육개장밥 등 세트밥 신제품 3종을 27일 출시했다.‘맛있는 오뚜기밥 김치제육덮밥’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국산 김치와 국산 돼지고기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양파, 당근, 양배추 등의 채소를 푸짐하게 넣었다.‘맛있는 오뚜기밥 사천짜장밥’은 잘 숙성된 춘장, 두반장, 굴소스와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이 잘 어우러져 매콤한 사천짜장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으며, 큼직큼직하게 썬 재료를 듬뿍 넣어 씹히는 맛다.‘맛있는 오뚜기밥 육개장밥’은 청정지역에서 키운 쇠고기, 신선한 채소와 함께 각종 양념을 넣은 제품으로 개운하고 얼큰한 국물에 풍부한 건더기가 잘 어우러져 육개장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들 제품 모두 밥과 소스, 수저가 함께 들어있어, 전자레인지 2분(1000W 기준), 끓는 물 10분이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국밥·덮밥 중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를 양질의 국산 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라며 “뛰어난 맛과 품질에 편리성까지 더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