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 12일부터 열려

7일간 작가와의 만남, 독서 특강 등 유익한 프로그램 선보여

2025-04-04     김태호 기자
도서관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립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작가와의 만남, 독서 특강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경주시립도서관 본관 및 분관(송화, 중앙, 칠평, 감포, 단석)에서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이란 매년 4월 12일 책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으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려 국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고 범국민 독서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도서관법으로 지정됐다. 

도서관주간 기간 중에는 전국의 각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체험‧강연 등을 제공한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 주간 중에는 시민이 함께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기원 캠페인도 전개해 경주유치를 위한 홍보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