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규제혁신·적극 행정 대표사례 홍보

2025-04-05     이정수 기자
구미국유림관리소는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일 구미종합버스터미널에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날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 분야의 규제혁신·적극행정 대표사례인 ▲산양삼 재배 여건 개선 ▲국유임산물 양여 대상 마을 기준 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나무 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을 소개했다.
또한, 국민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건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실천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