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유제홍 후보 사전투표 행사
5일 오전 6시 인천 출마 후보 중 가장 먼저 사전투표 행사 유제홍 후보 “부정투표 의심 말고 안심하고 투표장에 나가세요”
2025-04-05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개시일인 5일, 오전 6시 국민의힘 부평구갑 유제홍 후보는 자신의 거주지 투표소인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 출마자 중 가장 이른 시간에 사전투표를 행사했다.
유 후보는 “일부 국민들이 사전투표시 부정선거를 의심하고 사전투표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현 정부와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보완하여 신뢰성을 확보한 만큼 안심하고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로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국회에 입성해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은 없어야 된다” 면서, “법과 원칙을 통한 정의가 구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국민의힘에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유 후보는 사전투표 행사 후 곧바로 백운역 근처에 있는 아트센터로 이동해 출근 인사와 함께 유세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