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석기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쳐”

"압도적인 승리로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중단없는 경주발전 이룩할 것”

2025-04-06     김태호 기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제22대 총선 경주시 선거구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가 5일 오후 1시 30분경, 부인인 강미랑 여사와 함께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김석기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장애인 복지카드 등)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면서 “본 투표 당일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이번 총선은 완전한 정권교체를 통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분기점이자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할 중대선거”라며 “압도적인 승리로 민주당의 독선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