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원 개혁신당 인천 남동구의원 나선거구 후보, 늦은 밤까지 ‘승합차로 유세’ 눈길

박 후보 "당선되어 개혁신당 인천의 꽃이 되고 싶다" "인천의 정치일번지인 남동구에서 초심과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2025-04-06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개혁신당 인천 남동구의원 나선거구 후보가(구월3동/간석1,4동) 늦은 밤까지 승합차로 유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통한 박 후보는 문화예술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하며 ‘동구 중앙공원을 활용해 작고 소소한 동네 문화행사를 권장해 주민들과는 소통하며 지역 자영업자들의 상권이 살아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청년창업자들에게 맞는 상업 시스템(플렛폼,인터넷 판매)으로 동네 인프라의 구축해 그들(청년창업자와 골목(동네)상권을 돕겠다는 것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지역을 홍보하겠다’라는 공약으로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인천의 정치일번지인 남동에서 어렵지만 ‘개혁신당의 꽃’이 되기 위해 열성 지지자와 함께 밤늦게까지 지역의 골목골목 찾아다니며 유권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라며 “비록 작은 정당이지만 초심과 희망을 잃지 않고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있다”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소원 후보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와 글로벌사이버대에서 방송연예전공으로 학사를 취득했다. 경력으로는 수원문화재단심의위원을 지냈으며 한국영상대학과 원광대학 제2캠퍼스, 그리고 강동대학에서 실용음악 강사로 재직했다. 이어 제1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여 받았으며 ‘2006 밀양연극제’에서는 특별상을 수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