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 제22대 총선 평택갑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 지지선언
이종호 위원장 “한무경 후보의 평택지원특별법 상시화 공약이 지지선언의 큰 이유” 한무경 후보 “평택지원특별법 상시화와 평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2025-04-07 한철희 기자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가 제22대 평택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종호 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원 20여 명은 지난 6일 서정동 소재 한무경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지지선언을 주관한 이종호 위원장은 “우리 63만 평택시민의 최대 염원이자 명령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원특별법의 상시화”라며, “한무경 후보는 여타 후보와 달리 평택지원특별법의 중요성을 분명히 알고 있고, 또 상시화를 분명히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평택에 필요한 사람은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갖고, 이를 중앙정치에서 실현할 수 있는 힘있는 일꾼”이라며,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는 한무경 후보의 비전과 공약을 믿고, 제22대 총선에서 한무경 후보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무경 후보는 “평택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평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 여러분의 지지선언에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진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바람인 평택지원특별법 상시화와 평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는 평택 지역의 소상공인회, 상인연합회 등 38개 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평택=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