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KPGA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체결
지난 5일 KPGA 본사에서 ‘스폰서 조인식’ 열어
2024-04-08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아워홈이 한국프로골프협회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열린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는 이우진 KPGA 전무와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 등이 주요 관계자가 참가했다. 이들은 향후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으로 아워홈 지리산수는 7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이름을 올렸다.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했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투어 경기 가운데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우승 선수에게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함께 제공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KPGA 투어 기간 자사 HMR 등 제품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온더고’, ‘아워홈 지리산수’ 등을 내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올해도 KPGA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골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당사 HMR 제품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