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포레스트’ CJ홈쇼핑 런칭

영유아 넘어 2030세대로 스킨케어 사업 확장

2024-04-08     이선민 기자
유한킴벌리가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포레스트(이하 ‘포레스트’)’ 선케어 라인업을 CJ홈쇼핑에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포레스트는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순한 제형을 바탕으로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레스트 CJ홈쇼핑 런칭에는 배우 이승연이 출연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노하우와 팁도 제안한다.  런칭 제품은 포레스트 멀티 디펜스 선쿠션과 선스틱. 영국비건협회(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해양 생태계 보호를 옥시벤존과 옥시노테이트 무첨가 제품이다. 비건 인증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유래 성분, 유전자 변형 생물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제품에게 부여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4년 연속 국내 영유아 선케어 1위를 달성하며,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한 그린핑거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제품력도 차별화됐다”며 “‘멀티 디펜스 선쿠션’은 유럽특허 등록 쿨링 성분을 함유해 피부온도를 2.3도 낮추는 감소 효과를 발휘하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용량 대비 더 커진 20g 대용량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