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주민불안 해소를 위한 강․절도 예방 보고회’ 개최

행복한 김포만들기 시민의 안전이 우선 강조

2014-02-28     이환 기자

[매일일보]  김포경찰서는 28 오전9시 청사 3층 중 회의실에서‘2014년 강․절도 예방․검거 및 주민불안 해소 방안’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대책회의는 지난해 발생한 강․절도 사건에 대해 동․읍별, 시간대별, 수법별 체계적 분석을 통해 광역화, 지능화 되는 민생침해 범죄인 강절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고창경 서장은 특히 강․절도 사건에 대해 적극적 추적수사를 실시하며, 발생사건에 대해 반드시 검거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주민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치안을 위해 항상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민생침해 범죄인 강․절도는 5대 범죄 중 시민들이 원천적으로 느끼는 불안요소로서 예방 및 검거를 통해 범죄로 인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김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췄다.

이날 보고회는 각 과장‧계장 및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