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엔카이브, 9일 싱글 1집 '드라이브' 발매
타이틀곡 '레이서', 강렬 ·묵직한 사운드의 힙합 장르 곡 …하이브 소속 프로듀서 참여
그룹 엔카이브(NCHIVE ·이안, 하엘, 강산, 유찬, 주영, 엔)가 4월 9일 첫 번째 싱글앨범 '드라이브'(DRIV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엔카이브의 데뷔 앨범 '드라이브'는 '수많은 경쟁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한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이들의 에너지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타이틀곡인 '레이서'(RACER)는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연출하고 이들만의 파워풀한 보컬과 랩을 통해 세상을 향한 거칠면서도 열정 넘치는 질주를 신인의 당찬 에너지로 그려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이서'(RACER)를 비롯해 청춘의 풋풋한 순간을 노래한 '다이브 인'(Dive in), 팬송 '파이어웍스'(Fireworks) 총 3개곡이 수록됐습니다.
'레이서'에는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선미, 헤이즈 등의 작업을 함께한 하이브 소속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더불어 프로듀싱 팀 벤더스(Vendors), 벤지 배(Benji Bae) 등이 참여했고 수록곡 '다이브 인'과 '파이어웍스'에는 세븐틴, 엑소 수호,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작업을 함께한 박슬기, 팀 트웬티 헤르츠(20Hz) 등이 힘을 보탰다. 앨범 총괄 프로듀싱에는 '피크타임',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등을 맡았던 씨엘로(CiELO)가 진두지휘하여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엔카이브는 데뷔 앨범을 통해 꿈을 향한 거침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소년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 새로운 5세대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린다. 화려한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로 '슈퍼 루키'의 서막을 연 엔카이브가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엔카이브 데뷔 앨범 '드라이브'는 4월 9일 오후 12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