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2023 연도대상' 시상식 열어

2023년 카드사업에 기여한 우수 직원·사무소 시상

2024-04-10     최재원 기자
NH농협카드가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NH농협카드는 지난 8~9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 윤성훈 NH농협카드 사장 및 여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지난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카드 사업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우수 사무소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3년도 시상식에는 개인 부문 164명, 사무소 부문 14개소, 명예의 전당 2명이 참석하였으며, 개인 부문 '대상'은 NH농협은행 포스코대로지점 문인제 과장보, 서서울농협 오성근 과장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무소 부문 '대상'은 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 북부산농협(이승걸 조합장), 원주농협(원경묵 조합장), 순천광양축협(이성기 조합장), 광양농협(허순구 조합장), 진북농협(오희석 조합장)이 수상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일선 영업점에서 큰 열정과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올해도 NH농협카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