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개표 완료···국미래 18석·민주연합 14석·조국신당 12석·개혁신당 2석

2024-04-11     이태훈 기자
제22대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22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 결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석, 더불어민주당의 연합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 조국혁신당은 12석, 개혁신당은 2석을 확보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비례대표 개표가 완료되면서 46석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비례 의석을 합한 정당별 최종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이다.

국민의미래에선 최보윤·박충권·최수진·진종오·강선영·김건·김소희·인요한·김민전·김위상·한지아·유용원·조배숙·김장겸·김예지·안상훈·이달희·박준태 후보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선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가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에선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후보가 당선자 명단에 올랐다. 개혁신당은 이주영·천하람 후보 등 2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