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식물성 콜라겐 부스터 ‘마리끌레르 내셔널 어워드’ 수상

‘비건 더블 크림’ 수상 이후 2년 연속 수상

2024-04-12     강소슬 기자
비거너리바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비모뉴먼트의 비거너리바이 달바(이하 달바)는 ‘식물성 콜라겐 3270’이 ‘2024 마리끌레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 이너 뷰티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모뉴먼트는 작년 달바 ‘비건 더블 크림’ 수상 이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가 38년간 주최한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이하PEB)’는 전 세계 뷰티 에디터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고의 화장품을 가리는 어워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내셔널 어워드 역시 마리끌레르 코리아를포함한 국내 매체 뷰티 에디터와 뷰티 스페셜리스트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지난 혁신성, 효능, 질감,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다섯 가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수상작을 선정했다. 달바의 식물성 콜라겐3270은 유기농 히비스커스 내 파이토케미컬 성분을 함유한 비건 콜라겐 부스터젤리다. 식물성 콜라겐 3270은 특허 받은 제조 공법으로 추출한 500Da(달톤) 이하의 4세대콜라겐 부스터로 분자량이 작아 체내 흡수력이 뛰어나고, 상큼하고 달콤한 샤인머스캣 맛과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히알루론산 1일 충족량 120mg을 함유했으며, 비타민 C,비타민 B1, 비타민 B12, 비타민 D 등이 담겼다.  비모뉴먼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