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한국셔플댄스협회 컬래버 ‘원데이 댄스 클래스’ 실시

‘춤선생 SIMBA’, ‘팝핀준호’ 강사로 참여

2024-04-12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G 상상마당이 한국셔플댄스협회와 컬래버해 상상마당 부산 댄스 스튜디오에서 오는 14일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에선 한국셔플댄스협회장 정은희(춤선생 SIMBA)와 공연예술가 최준호(팝핀준호)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셔플댄스 및 문워크의 기초와 응용 안무를 지도한다. 지난 1월 상상마당 부산 내 개관한 댄스 스튜디오는 춤과 음악, 콘텐츠 제작 활동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K-POP,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정규 및 팝업 클래스들이 다양하게 편성돼 있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청년성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