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영예

어린이 관련정책·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2025-04-12     김순철 기자
파주시의회

매일일보 = 김순철 기자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12일‘2024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목 의원은 그간의 관련 분야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것. 특히 장애 위험 영유아 발달 지원책을 제안해 영유아 가정에 직접적인 지원을 마련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정책과 관련해 행정기관의 역할 및 실질적인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학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아동 인권 보장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목 의원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파주,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파주=김순철 기자 kpjachi4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