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4년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 개최

2014-03-03     이환 기자
[매일일보] 김포시는 기후변화와 극한기상 등의 자연재난에 대한 시민의 방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월 28∼3월 21까지 자연재난 을 주제로 하는 포스터를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의 공정을 위해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접수 하며, 외부 관계 전문가 및 미술협회에 의해 추천받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심사의 공정성을 기할 방침이다.응모는 시 재난안전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고, 관내 학교 및 주민등록상 김포시에 거주해야 한다.공모주제는 자연재난에 대한 내용으로 자연재난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것을 실감하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피해예방 활동 및 발생현장을 담은 내용, 주민들과 협심하여 피해를 복구하는 재난극복의 의지를 담고 있는 내용 등을 담으면 된다.자연재난이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낙뢰, 가뭄, 지진, 황사, 적조, 조수 등 자연현상으로 인해 발생하 는 재난을 말한다.

응모작품 중 심의를 통해 우수작은 김포시장의 표창이 수여되며, 최우수작은 경기도에 추천된다.
(문의) 재난안전과(031-980-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