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 마곡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이종숙 위원장, 이충현·조기만·홍재희 의원 등 참석
2025-04-15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12일 내발산동 발산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마곡안전체험관’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마곡안전체험관은 다양해지는 사회·자연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건립된 체험 중심 교육시설로,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개관 후 민방위대원, 학생,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6개 체험존에서 1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종숙 위원장, 이충현 의원, 조기만 의원, 홍재희 의원 등이 참석해 해당 부서로부터 추진 경과 및 향후 운영·관리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시설물을 점검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