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플랫치노 3종, 출시 2주만에 15만잔 판매
과거 인기 메뉴 현재에 맞게 재해석한 음료 호응
2025-04-16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 1일 선보인 돌아온 플랫치노 3종이 출시 15일 만에 판매량 15만 잔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돌아온 플랫치노는 과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이디야커피가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재출시한 제품이다. 피스타치오 매직팝 플랫치노, 배 플랫치노, 자두 플랫치노 3종으로 구성됐으며, 과거의 인기 메뉴들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였다. 피스타치오 매직팝 플랫치노는 입안 가득 톡톡 튀는 팝핑캔디와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특징이며, 배 플랫치노는 나주 배의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자두 플랫치노는 자두 과육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돌아온 플랫치노 3종은 출시 이후 일평균 1만 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인 만큼 여름시즌 판매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디야커피는 돌아온 플랫치노를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1만 명에게 돌아온 플랫치노 픽업∙배달 전용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22일, 29일에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20만 명에게 돌아온 플랫치노 픽업∙배달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0일과 30일에 진행하는 특별 퀴즈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선착순 5만 명에게도 돌아온 플랫치노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청에 응답해 다시 선보이게 된 돌아온 플랫치노 제품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가맹점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