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전달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3000만원 기부
2024-04-16 서효문 기자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15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NH농협은행 서울본부 기부금은 서울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복지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이번 청소년 지원을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