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기후변화 대응 나서
2015-03-04 이길표 기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소재한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회장 이주일)는 급격하게 진행되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4일 푸른아산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푸른아산21 기후생태해설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그린리더들을 활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생태교육과 대기전력 모니터링 및 탄소 포인트 가입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푸른아산은 찾아가는 기후생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나이와 계절을 고려해 교육재료와 교육 내용을 달리하며 교육하고 있다.또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신호등 만들기, 기후생태놀이, 기후변화와 음식, 기후생태 미술수업, 기후변화 이야기, 에너지플러스마을 만들기 등의 놀이를 통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기후변화대응 실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홈페이지(//www.greenasan21.or.kr) 신청게시판 또는 전화(041-531-7791)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