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인범도의원 출판기념회 성황
‘나의 꿈꾸는 도시, 동두천' ... '함께 사는 세상 만들자' 철학
2015-03-04 한성대 기자
[매일일보] 민주당 박인범 도의원의‘나의 꿈꾸는 도시, 동두천' 출판기념회가 3일 동두천농협회관에서 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장, 경기교육청 관계자, 도·시의원 등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오는 6.4지방선거에 동두천시장 출마가 유력한 박 의원은 그가 태어나고 자라온 동두천에서의 삶과 경험, 추억을 담은 이 책에서 최연소 초대 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시작된 정치인으로서의 길, 시, 도의원을 지내면서 만난 주민들의 이야기,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고민했던 꿈과 구상 등을 정리했다.그는 책에서“소외계층과 저소득층 등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세상에서 살 수 있는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자’가 바로 저의 정치철학이자 정치를 하는 이유”라며 “동두천 시민들이 무한한 발전 속에서 행복하고 윤택한 삶을 살수 있도록 진정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제1대 동두천시의회의원과 백혈병 소아암협회 경기도 이사, 민주당 양주·동두천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