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의장, 제64주년 4‧19혁명 기념 참배
2025-04-17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4‧19혁명 기념일 제64주년을 앞두고 17일의원들과 함께 국립4‧19민주묘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4‧19정신을 계승하여 자유와 민주를 지키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는 ‘4‧19혁명의 중심지’ 표지석이 있다. 표지석에는 ‘1960년 3월과 4월에 수만명 학생들이 자유당정권의 독재와 부정선거에 항의,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의사당앞에서 대대적인 궐기로 4‧19혁명을 일으켰다’고 적혀있다”고 언급하며 “의회는 그 정신을 늘 기억하며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써 시민의 뜻을 온전히 받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