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강원도립대학교·강원테크노파크, ‘외국인, 강원도 산업생태계 연계 방안 세미나’ 개최

2025-04-19     황경근 기자
18일,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연구원은 강원도립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와 18일 14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외국인 유치와 산업생태계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준비됐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양철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은 강원도의 외국인 현황과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다음으로 발제를 최근표 기획홍보처장(강원도립대학교)은 대학에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 및 관리 개선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성호 정책기획단 팀장(강원테크노파크)은 지역의 일자리 및 외국인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맞춤형 인력 수급을 위한 수요조사, 외국인 우수인력의 국내 체류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발전방향에 대해 제안했다. 이후 박상용 센터장(강원연구원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을 좌장으로 원홍식 경제국장(강원특별자치도), 김경태 팀장(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양언석 원장(강원도립대학교), 임재영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세미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관련 주제의 세미나로 비전 구체화를 위해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