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X관광거점도시 전주, 영화도 보고 공연도 즐기고! ‘전주씨네투어X산책’ 개최
- 4월 26일(금)부터 6월 8일(토)까지 ‘전주씨네투어X산책’ 진행 - 관광객 및 시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과 공연 예정
2024-04-19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오는 5월 1일 열리는 개막식 소식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와 협업해 4월 26일(금)부터 ‘전주씨네투어X산책’을 개최한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올해로 25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작년에 이어 전주시와 함께 4월 26일(금)부터 6월 8일(토)까지 ‘전주씨네투어X산책’을 개최한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 전주월드컵경기장광장, 엽순근린공원, 세병공원, 문화공판장 작당(남부시장), 덕진공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및 영화 상영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주씨네투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으로 영화제 전 영화, 공연과 함께 전주시 곳곳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수)에 개막해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를 흥겨운 영화 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