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가져

2015-03-05     이환 기자
[매일일보]  강화군과 (사)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는 4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올해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노인교통봉사단, 사서도우미, 문화재지킴이, 실버명예경찰, 산사랑지킴이 등 총 14개 사업에 1280명이 참여하게 된다.”며 군에서는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은 물론 사회참여에 의미가 크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